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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누리

美 10대 ‘Z세대’ 화장품 소비 전년比 21% 급감 89%가 오프라인 매장 선호..‘세포라’보다 ‘얼타’ 꼽기도 미국의 10대 소녀들이 올들어 화장품을 구입하기 위해 지출한 금액이 전년도에 비해 21%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91%의 10대 소녀들이 화장품을 구입할 때 온라인 스토어보다 오프라인 스토어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전통적인 트렌드와 궤를 같이했다.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 소재한 투자은행 겸 금융서비스기업 파이퍼 제프리 컴퍼니(Piper Jaffray Companies)는 미국 내 42개 주(州)에서 평균연령 15.8세의 ‘Z세대’ 10대 청소년 총 9,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후 8일 공개한 ‘10대 청소년 소비실태 평가 반기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파이퍼 제프리 컴퍼니(Piper Jaffray Compan.. 더보기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뉴질랜드 화장품 시장 공략 [K뷰티, 해외에서 답을 찾다] 강신학 KOTRA 오클랜드무역관장 해외시장은 국내 화장품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열의에 비해 경쟁력과 정보 취득이 열악한 것이 한계로 지적돼 왔다. 뷰티누리 화장품신문은 창간 27주년을 맞아 국내 화장품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KOTRA 해외무역관장 인터뷰를 진행한다. [K뷰티, 해외에서 답을 찾다] 시리즈를 통해 국가별 특징 및 해외 화장품시장 현황, 해외 진출시 유의사항을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및 오클랜드의 특징은. 뉴질랜드는 인구 460만명, GDP 2060억 달러로 작은 시장이나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낙농업 국가로 성장한 나라다. 토착민인 마오리는 14%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유럽인(70%), 아시안(11%), 남태평양 도서국가인(7%)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