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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덱스의 CHINA BEAUTY EXPO 나들이

최근 중국의 뷰티 시장이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수입 화장품의 중국 시장으로의 유입이 확대대고, 의료용 화장품 및 중국 DNA를 강조한 화장품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젊은 소비자들과 중국의 자국 기업들의 강세로 더욱 중국 시장은 트렌드에 민감해지게 됐는데요. 5월에 개최됐던 CHINA BEAUTY EXPO(CBE)에 참가한 레이덱스는 이러한 중국 시장의 변화를 읽고 독점적인 기술력을 52만 여 명의 방문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뷰티 박람회 중국 뷰티 엑스포가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상해 뉴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되었는데요. 30개국의 약 3,639여 개 기업이 참여한 대규모 전시회. 한국과 중국, 일본을 주축으로 유럽과 미국 등 다양한 국가들이 참가해 52만 여명의 방문객 및 온라인을 통해 2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직·간접적으로 전시회를 체험했습니다.

 

 

 

CBE는 1996년부터 개최되어 현재까지 이어지며 현재 아시아 최대의 미용 박람회로 자리잡았는데요. 화장품과 미용기기는 물론 성형외과, 스파, 시술 및 수술 기술, 의료기기, 에스테틱, 네일, 화장문 제조 기계 등을 미용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온라인 매체, 소비 이벤트, 브랜드 플래시몹과 같이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마련해 축제처럼 현장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한국은 약 400여 개의 화장품 관련 기업들이 전시에 참여해 뷰티디바이스, 네일, 포장재, 원료 및 OEM/ODM 분야의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화장품 제품 전시가 주를 이루는 와중에 레이덱스의 설비가 많은 제조 기업들로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레이덱스는 국내 최초 로레알에 진출한 립스틱 생산설비인 LSL-2400 모델과 PSR-4800DW를 선보여 다양한 기업들이 부스를 방문했는데요.

글로벌 코스메틱 제조 기업 A&H사와 올해 중국에서 가장 많이 선택받은 중국 색조 브랜드 카즈란(CARSLAN), 세계 최대의 화장품 종합 기업 로레알(L'Oreal) 및 ISHINE, OUNUO, 베트홍, KANS, 옹리치, Life-Beauty, ANTE, FOYOU, 3INS, Limei, lcolor, TEMAN, 코스맥스 상해 등 색조 및 화장품 관련 기업들이 레이덱스의 설비에 대해 문의하며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현재 중국내에서 중국 브랜드들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트렌디한 원료와 제형을 만들어 내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자고 일어나면 변화하는 뷰티 시장에 맞는 트렌디한 제품들이 나올 수 있도록 제품 제조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레이덱스의 설비가 관심과 주목을 받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현재 시장에 나오지 않은 뉴브랜드들과 새로운 성분, 제형, 패키지 등을 만나 화장품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아시아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전시회 였는데요. 그런만큼 현장에서의 레이덱스에 대한 반응은 중국 시장 진출 확대의 청신호라 볼 수 있습니다. 레이덱스는 화장품 설비 전문 분야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